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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치사율 30%의 백신이 없는 질병으로 일본에서 1992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연간 600~800명대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2024년 들어 3월까지 400명대의 감염자가 나왔고 9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의 감염을 보이고 있어 제2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할까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쇄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원인
연쇄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은 화농균 박테리아가 피부의 상처나 점막을 통해 침투하여 발생하며 감염자와의 접촉,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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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전염성이 강하며 치사율 30%에 이른다고 합니다. 감염 초기에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며 발진, 저혈압 등이 동반됩니다.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특히 노인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단
- 임상 증상: 고열, 발진, 저혈압,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혈액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고,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혈액 배양 검사: 혈액을 채취하여 연쇄상구균을 배양합니다.
- 흉막액 검사: 체내 삼출액 검사를 함께 실시합니다.
치료방법
중증질환으로 악화되기 전에 초기에 항생제로 신속하게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백신이 없어서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방
전염력이 강하여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처가 생기면 깨끗이 소독하고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 때의 감염 수칙을 지킨다고 생각하면 따라 한다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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